오늘은 대안학교 송년회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아이를 돌보며 학업을 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이 모여
조촐하지만 마음만은 성대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 시작전 대기석도 이미 만석?입니다^^
서서히 파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선생님들의 달란트 기부로 색스폰 연주도 하시고,
팔이 불편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자애인 마술사의 공연도 응원하고,
유쾌,통쾌,재미 삼박자 모두 갖춘 게임까지~
게임 컵속에 보이는 현금~보이시나요? 누가 현금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축하드립니다~~
파티를 즐기신 게스트도, 준비한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