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색조화장품이 가득가득~~~ 채워서 집앞으로 행복택배박스가 핸폰의 알림문자와 함께 반갑게 도착했어요.
제가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청소년아이는 필요한 화장품들을 쏙쏙 꺼내가는데 블로셔, 아리라이너, 펜슬, 마스카라, 립스틱, 펜슬, 손톱강화제, 생리대, 60초 마스크팩,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있는데 60초 마스크팩이 너무 신기하다고 그날 밤 아이가 사용해서 물어보니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얼굴에 팩할때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다고 말하네요.
제가 화장품을 쓰는것보다 요즘은 아이가 사용하는게 더 많지만 올만에 나를 꾸밀수 있는 색조제품을 받으니 노오랗게 핀 개나리와 민게힌 목련꽃처럼 제 맘이 왠지모르게 두근두근거리네요.
외출할 일이 있어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했는데 제가 눈가에 유분이 많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데 이제품은 쉽지 지워지지 않아서 넘넘 좋았어요.
매달 새로운 물품들을 보관하고 쌤들의 정성으로 하나, 하나 물품박스에 채워주시는 여성행복누리의 많은 쌤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