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의 방문 문자에 후원품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문앞에 도착한 택배를 보니 명절이면 빠질수 없는 선물셋트에 기분 좋은 콧노래가 나왔습니다.
보내주신 햄으로 아이 반찬 고민을 조금 덜수 있게 됐습니다.
작년 한해 저뿐만 아니라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수고해주시는 여성행복누리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와 맛있게 먹고 호랑이 기운 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