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일이 한꺼번에 닥쳐서 정신이 업다보니 이제야 이렇게 글을쓰네요
선물을받고 한참을 울었어요.아무도 저희모자를 돌아보지않는데
여기서 만큼은 달마다 제 이름을 기억해주셔셔
저희아이한테 정말 필요한 선물이 왔어요
전기세가 아까워 선풍기로 버티는데 밑에까는 시원한선물을 주셔셔 그나마 올여름은 땀띠가 덜생길것같아요
힘들일은 한꺼번에 닥친다고들 하지요.더이상 힘든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봄니다.이제 좀 정신을차리고 보니 선물에 대한 감사인사를 안한걸 알고
죄송스러웠웠습니다.저를 기억해주는 분들인데 저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분들인데
정말 감사합니다.이번에도 알뜰하게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