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이 시작된지 벌써 한달 남짓 됐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소중한 후원 물품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뒤부턴 핸드워시가 젤 많이 사용하는 품목인데 3개나 보내주시고..
예뻐지라고 마스크팩에 각종 화장품까지 신경써주신 흔적을 느낄때마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지난달부터 몸이 아파 많은 약을 먹고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다 보니 점점 삶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챙겨주신 후원품을 보면서 조금씩 힘이 내보려 합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애써주시는 아우름 관계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