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처럼 오랫만에 아이 선물이 아닌 제 size로 받았습니다.
얼마만에 받은 나만을 위한 선물인지??? 택배 도착 문자에 어린 아이처럼 마냥 설레였습니다.
택배박스를 언박싱하면서 행복했었고 코트를 입으면서 입가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청바지에 코트를 입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공지하고 빠르게 택배박스 포장해서 보내주신 여성행복누리의 대표님과 함께 하시는 쌤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