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후원물품 받게된 엄마입니다.
커다란 박스에 빼곡히 담겨 있는 물품들을 보고 놀라움과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맛있는 자반김에 풍성한 구성의 선물셋트와 넉넉한 생리대도 무척 좋았지만 박스 가득 든
햇반을 보고 있으니 안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귀여운 에코백은 이제 7살인 딸아이도 탐을 내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매달 애써주시는 아우름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