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고 예쁜 새도우는 청소년인 아이와 제가 나눠서 갖고 팩트는 좁쌀여드름땜에 속상해하는 아이한테 쑹, 립밥도 요즘 공부땜에 힘들어서 입술에 물집포진이 생긴 아이한테 주고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욕실로 물티슈는 손목이 아파서 걸레를 못 짜는 저를 위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택배알림문자소리에 기다림도 잠시, "현관앞에 배송되었습니다"라는 택배기사님의 문자가 언제나 반갑습니다.
물품이 적어서 매달 못 보내셔서 속상해 하시는 여성행복누리 쌤들의 맘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래도 엄마와 아이를 위해서 늘 응원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