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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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후원해주신 쌀이랑 마스크 너무 감사합니다~^^
쌀이 배송중 터진건지 다터지는 바람에 쌀이 박스밖으로도 다세서 기사님이 박스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놓으셨다더라구요^^;
아이가 가지고 들어왔는데 열어서 바로 정리하느라 사진찍은게 없네요~
그래도 덕분에 나라미아닌 일반쌀로 아이 맛있는 밥 해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자가격리로 대부분 즉석식품으로 때웠는데 시골에서 온 김장김치랑 보내주신쌀로 맛있게 밥차려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