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푸가 없어서 비누로 쓰던 기억이 납니다
생활용품이 없어서 얘들한테 아껴쓰라고 잔소리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마음껏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얘들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줘서 사춘기에 힘듭니다
성장과정에 이토록 따뜻함을 느끼게 정말 즐거운 세상입니다
이토록 도와주시니 더욱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다른 애들에게 냄새난다고 향이 나쁘다고 할까봐 노심초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애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www.aurm.co.kr/upload/shop/bbs/2021/04/30/1619781716_3VW39HG9_20210430_1942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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