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을 알게되어서 매달 귀한후원을 1년째 받고있습니다. 한부모라는 이유로 매달 생필품 아무조건없이 받고있네요.오늘도 보내주신 선물들을 정리하면서 아.내가 아우름 덕분에 생필품이 넉넉하게 샴푸 치약 비누 바디용품 옷 가방.화장풍 등등 진짜 풍족하게 받았어요.저는 아이랑 둘이 사니 넉넉하네요.여기는 임대아파트에요.저희 옆집에? 80후반이신 나이많은 할머니가 혼자사세요. 저는 아우름에서 받은물품 할머니께 매번 챙겨드리고 있어요.할머니는 매번 새댁고맙다 하십니다.저는 좋으신 선생님들이 보내주셔서 할어니랑 나뉘요 라고 말씀드려요.없는 형편이지만 저도 홀로사시는 할머니가 무척 신경쓰이네요.이혼후 친정식구들이 인연을? 끊어서 아이랑 둘이만 살다보니 매달 아우름에서 보내주시는 후원물품 받을때면 울컥해집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드실텐데 아우름 선생님들의 맘이 가득 가득 상자에 넣어서 보내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하고 눈물이나네요.늘 감사합니다.물품이 넉넉해서 또 오랫동안 생필품 걱정없네요. 아우름 선생님 늘 잊지않겠습니다.늘받기만해서
죄송합니다.어려우신데 진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