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넣으니 글을 어케 써야할지~~
일용직알바로 버티는 중입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니 넘 지치고 힘겹습니다.
수급자가 되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오랫동안 수급자로 사셨던분들이 그냥 살아가려하는이유를 알겠습니다.
일반 한부모로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일반한부모로 살았던 시간들이 억울함마져드네요.
나이먹어가니 몸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고 아파옵니다. 지난주부터 자가격리 했구요. 낼 또 코로나검사합니다.
중종합병원이상은 입원을 하게 되면 하는 절차입니다~♡
낼 병원들어가기전에 받아서 다행입니다~^^
넘 행복합니다. 일반한부모는 더 거지 같이 살아요. 가끔은 이해안되는상황도 많았는데~
돈도 주고 할인도 많고 여성 행복누리에서 이렇게 힘되어주시는데~~ 버티어야지요.
화장품도 안 사도 되고 이런건강식품도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이들 졸업시까지 잘 버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