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행복누리 아우름에서 물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가방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여 보는 분들마다 예쁘다고 부러워 했어요.
그동안 변변한 가방이 없어서 아이들용 크로스백 가지고 다녀서 조금 챙피했는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가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이비로션 또한 온 가족이 발라도 좋을만큼 촉촉히 스며들어 가렵던 피부가 진정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샤워하고 나서 대충 수건으로 닦았었는데 바디로션을 발라주니 보습이 오래가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12월에 실직하고 나이가 많아서인지 취업도 어려워 선물받는 분들 보면 많이 부러웠어요.
매해마다 힘들었지만 이번 겨울은 아무 지원도 못받아 더 춥고 배고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우름에서 좋은 선물 매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어려운 저희 가정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젠가 저희 가정도 좋은 날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