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주신 선물 감사드립니다.
늦은 인사로 글을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어렵게 지내지만 주변에 한부모 가정으로 3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있어
안타까운마음에 기저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는것은 아니지만
어찌나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는지..
여성 행복누리 대신해서 제가 인사를 받았습니다.
물론 행복누리의 사단법인에 대해서 설명도 드리고,
연락처도 적어 손에 꼭 쥐어드렸습니다.
제가 한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엄마의 고마운 눈물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나서 부둥켜 안고, 행복누리 대신 토닥토닥해 주었습니다.
제가 어렵고 힘든 마음을 먼저 경험해봐서 그런가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보면 제가 도와 줄수는 없어도
저보다 훌륭하신 선생님또는 행복누리와 같이 도움의 손길의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도 같은 사랑을 받고, 누렸기에 귀한 선물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행복누리 덕분에 후원해주신 귀한마음 잘 전달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