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여성 행복누리.. 매달매달 시크릿선물을 보내주시네요..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저희가족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년전 너무도 갑작스레 우리곁을 떠나버린 남편.. .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주위사람들이 떠나는것을 바라보는것도 많이 힘들었어요..
그걸 보는것이 힘들어 제가 그곳을 떠나게 된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었답니다.
작년부터 알게된 복지. 차츰 하나씩 구하고 얻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행복누리는 매달 기쁨이었습니다.
세제가 떨어지면 어찌 아는지 보내주시고 고딩딸아이 화장품이 떨어지면 보내주시고..
생리대도 보내주시고... 샴푸며 마스트팩. 등등 너무 감사한 물품입니다..
마땅한 옷한번 없었는데 이번여름엔 여성누리덕분에 제가 좀 꾸미고 다닌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매달 소소하다며 넘치게 보내고싶은데 못보낸다며 속상해하시는 그맘이 너무 감사합니다.
작은것에도 정성이 담아져있다는걸 아니까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많이 늦게, 몰아서 써서 죄송하구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는걸 알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성 행복누리 아우름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